국제법학회논총의 편집위원회는 국제법에 정통하고 연구업적이 뛰어나며 덕망이 높다고 인정된 학회원 중 인정된 9인의 편집위원으로 구성된다.
(연도별 편집위원회 구성은 국제법학회 논총 참조)

Editor-in-Chief:
Won-Mog Choi, Ewha Women's University

Executive Editor:
Seokwoo Lee, Inha University

Associate Editor:
Lowell Bautista

Editorial Board:
Hiroyuki Banzai, School of Law, Waseda University
Chan-Mo Chung, Inha University
Suh-Yong Chung, Korea University
Juwana Hikmahanto, Universitas Indonesia
Bing Bing Jia, Tsinghua University
Hee Moon Jo,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Joongi Kim, Yonsei University
Jaemin Lee, Hanyang University
Keun-Gwan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Seung Jin Oh, Dankook University
Deok-Young Park, Yonsei University
Clive Schofield, University of Wollongong
Won-Sang Seo,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Kevin Tan, Editor-in-Chief, Asian Yearbook of International Law
Dustin Kuan-Hsiung Wang (Taiwan), Professor and Director, Graduate Institute of Political Science, 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

Advisory Board:
Luiz Olavo Baptista, Solicitor, LO Baptista Advogados Associados SC
Tae Hyun Choi, Hanyang University
In Seop Chung, Seoul National University
Hélène Ruiz Fabri, Sorbonne Law School
James L. Kateka, 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ea
Jang Hie Lee,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Mitsuo Matsushita, Former Member, Appellate Body of the WTO
Sean D. Murph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Law School
Byung-Sun Oh, Sogang University
Jin-Hyun Paik, Seoul National University
Ki-Gab Park, Korea University
Nohyoung Park, Korea University
Chris Pinto, Former Secretary-General of Iran-United States Claims Tribunal
Asif Qureshi, University of Korea
Pavel Sturma, ILC Member
Walter Woon,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Keyuan Zou,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대한국제법학회는 1961년 11월 1일 “대한국제법학회수상규정”을 제정하여 「그로티우스상」과 「현민상」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로티우스상」은 국제법·국제정치학·외교사 및 국제사법에 관한 학술연구저작물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된 저작물의 저자 1인을, 「현민상」은 본회의 발전 또는 국제관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1인을 선정하여 수여하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국내의 경제형편이 어렵고 본 학회의 재정형편이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제법 및 이와 관련된 분야의 학술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그 업적을 평가하는 방안으로 회장 유진오 박사와 전예용 박사가 솔선수범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연구기금을 학회에 기탁, ‘연구비 지급규정*’에 의해 그 이식수입 중에서 연간 1명씩 선정하여 1981년까지 ‘현민연구비’와 ‘진암연구비’를 수여하였습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 東山 윤치영, 箕堂 이한기, 年岩 양준모, 玄汀 최재훈, 上南 구자경, 松齋 서재필(서희원 선생 기탁), 南爲 장기붕, 古河 한형건 선생 등이 연구기금을 출연하였으며, 급작스레 타계하신 홍성화 선생은 유족이 연구기금을 기탁하여 주셨습니다. 연구기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을 기려 기탁자의 아호 또는 성명을 붙인 연구비를 지급하였고, 2003년도 부터는 학술상의 명칭으로 지속하였습니다.
이후 학회의 운영 및 사무국 구입 등으로 인한 재정적 상황변화와 대외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기존의 학술상은 2009년 2월 13일 개정된 ‘수상규정’에 의거하여 ‘현민국제법학술상’과 ‘대한국제법학회 공로상’ 2종으로 통합하여 수여하고 있습니다. ‘현민국제법학술상’은 매년 유족측이 현민 선생의 뜻을 기려 일정 금액을 상금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 1970년 대한국제법학회 연구비 지급규정

• 제1조 본규정은 대한국제법학회(이하 본학회라 칭한다)에 기부된 기금에 의한 연구비 지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제2조 본 연구비는 기금을 기부한 인사가 정하는 성명, 아호, 기타 호칭 등을 관(冠)하여 각각 이를 지급한다.
• 제3조 본 연구비는 회원으로써 본회에 다년 간 기여하고 연구실적이 현저한 자에게 지급한다.
• 제4조 본 연구비 지급에 관한 심의는 본회 이사회가 행한다.
• 제5조 본 규정의 시행상 필요한 사항은 본회 이사회의 결의로써 정한다.
• [부칙] 1. 본 규정은 1971년 7월 24일부터 실시한다.
• 2. 유진오박사가 기부한 ‘현민연구비’ 지급은 1971년 7월 24일부터 실시한다.
• 3. 전예용박사가 기부한 ‘진암연구비’ 지급은 1971년 7월 24일부터 실시한다.

* 역대 학술상 수상자

1986년~1992년 학술상 시상 제도 미시행

대한국제법학회는 젊은 국제법 연구자의 지원을 위한 제도로 2005년부터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조약국의 지원을 받아 ‘주니어 스칼라상’을 수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니어 스칼라상’은 국내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에게 해외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수상자는 가급적 해외대학이 아닌 국내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40세 미만의 소장학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대한국제법학회상이 수여되고 외교부로부터 헤이그 아카데미 국제법과정 참여경비가 지원됩니다.

‘주니어 스칼라상’이라는 명칭은 2010년부터 대한국제법학회 ‘신진학자(Junior Scholar) 학술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시상되고 있습니다.